세종장영실고 전국대회… 눈부신 기술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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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영실고 전국대회… 눈부신 기술 역량 입증

인천광역시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
모바일앱개발 장려상과 요리 동메달
방학 반납하고 흘린 땀방울이 결실로
창의융합형 기술인재 양성 산실 도약

  • 승인 2026-08-28 15:41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장영실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값진 성과 거둬2
경기 시작 전 각오를 다지는 선수들 모습. 사진 왼쪽부터 3학년 남보경, 2학년 임하정 학생.
세종장영실고등학교(교장 이현영) 학생들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장영실고는 IT콘텐츠과와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T콘텐츠과 3학년 최하준 학생은 모바일앱개발 직종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어 외식조리과에서는 김세현(2026년 졸업)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보경(3학년) 학생이 우수상, 임하정(2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출전 선수들은 지난 4월 열린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후 전국대회를 겨냥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교에 남아 늦은 시간까지 실습에 매진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학생들의 끈기 있는 도전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맞물려 이번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졌다.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주관했다. 전국 51개 직종에서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세종장영실고는 창의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요리 직종에서 우수상을 받은 남보경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시간을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학교와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조선교 기자



세종장영실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장영실고
최하준 학생의 모바일앱개발 직종 출전 모습. (사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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