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 900여 명 한자리에…새마을가족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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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새마을회, 900여 명 한자리에…새마을가족 화합 다져

‘2026 공주시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개최…퍼포먼스·공동체 경기로 결속 다져

  • 승인 2026-08-29 17:06
  • 수정 2026-08-29 17:0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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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주시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공동체 경기에서 힘을 모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공주시새마을회 제공)


공주시새마을회가 전·현직 회장과 9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공주시새마을회는 27일 '2026 공주시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를 열고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형 공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박숙희 충남도새마을회 시부녀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박기영 충남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진형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이 국민운동으로 뿌리내려 56년 동안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나보다 주변을 먼저 배려하고 이웃과 나누며 마을공동체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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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주시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종합시상에서 1위를 차지한 탄천면 새마을을 비롯해 입상한 읍·면 새마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시새마을회 제공)
1부 공식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장·시의장·국회의원 표창패 수여,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공주형 마을공동체운동 결의와 우승기 반환, 유구읍·반포면·계룡면·탄천면 새마을 가족들의 '우리 자랑'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과 탄소중립 실현, 마을공동체운동, 생명존중 자살예방운동 등을 주제로 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다.

또 '뗏목탈출 릴레이'와 '거인숟가락 릴레이' 등 공동체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호흡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종합시상에서는 탄천면 새마을이 1위를 차지했으며, 계룡면 새마을이 2위, 정안면 새마을이 3위에 올랐다.

공주시새마을회 한마음대회는 40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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