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스마트드론센터, 시민 드론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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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드론센터, 시민 드론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2024년부터 기초교육 이어 심화과정 확대…촬영·영상 편집까지 교육
올해 수요반·토요반 12회 과정 운영

  • 승인 2026-08-29 17:4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는 미래 신산업인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드론센터를 구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비행부터 촬영 및 영상 편집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직장인과 일반 시민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드론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반영한 특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드론센터를 교육과 체험을 넘어 지역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스마트드론센터 교육사진 (1)
공주시 스마트드론센터에서 시민들이 드론 조작 및 비행 실습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아트센터 고마 내에 조성한 스마트드론센터를 시민 대상 전문 드론 교육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하며 드론 산업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시는 미래 신산업인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체험·교육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스마트드론센터를 구축했다. 센터에는 최신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장과 실내·외 비행 실습 공간을 비롯해 회의와 이론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시민 대상 드론 기초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조작법을 익히고 직접 비행 실습을 하며 드론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 활용 능력을 키워왔다.

시는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참여에 맞춰 지난해부터 자체 심화 드론 교육과정도 신설했다. 기초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 촬영과 영상 편집 등 실생활과 연계된 실무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이달부터 11월 14일까지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교육'을 운영한다. 직장인과 일반 시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수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눠 각각 12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드론 비행과 항공 촬영 기법은 물론 촬영한 원본 소스를 활용한 영상 편집 기술까지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작을 넘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실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스마트드론센터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 입문 과정부터 전문적인 촬영·편집 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드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선 스마트정보과장은 "스마트드론센터를 활용한 내실 있는 드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빠르게 변화하는 드론 기술에 맞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교육과 체험을 넘어 드론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로 센터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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