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과 지역 홍보로 도시민 유치에 앞장서

  • 승인 2026-08-31 09:5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 사진 (1)
공주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6 A-FARM SHOW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알린 성과를 인정받아 '2026 A-FARM SHOW 농업·농촌 종합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정착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정책을 비롯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공주시는 '꿈꾸던 귀농귀촌, 공주에서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집',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귀농·귀촌인 우수사례 영상을 상영하고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구체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알밤과 고맛나루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제72회 백제문화제' 등 주요 시정 정책과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하며 공주의 농업·농촌과 지역의 매력을 알렸다.

소찬섭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과 농업을 시작하는 만큼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공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공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1.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2.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3.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