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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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주간’ 운영

최원철 시장 “공직기강 확립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

  • 승인 2026-09-06 10:3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명절 부패취약시기 청렴경보 이미지
추석 명절 청렴경보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부패 취약 시기를 관리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을 '청렴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시는 보조금·공사감독·인사 분야 등 부패 취약 시책을 개선하고 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는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지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골든벨'을 열고, 9일부터 시청 로비에는 '청렴나무'를 설치해 직원과 내방객의 다양한 청렴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16일을 '청렴한 Day'로 정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시청 광장에서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명절 청렴캠페인을 펼치고, 시청 로비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성센터에서는 최원철 시장과 직원들이 스마트리모콘으로 소통하는 '청렴토크콘서트'를 열어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읍면동별 '민관협력 청렴실천 서약'도 진행해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주시는 오는 23일까지를 '추석 명절 청렴경보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해관계자와의 금품·향응 수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청탁금지법에 따라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30만원까지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기준과 직무 관련 직접 이해관계자에게는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신뢰받는 청렴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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