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및 장기기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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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및 장기기증 캠페인

8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 승인 2026-09-08 16:5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성모병원 생명나눔주간 캠페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병원 1층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삶의 본질이면서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 결정권에 대해 홍보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명의료에 관한 자신의 의사를 남겨놓을 수 있는 제도로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환자가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목적한다.

대전성모병원 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의료윤리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증자와 가족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장기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기증 상담, 생명나눔 및 연명의료 OX 퀴즈, 가족과 수혜자의 스토리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기증희망 등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연명의료 중단 항목 및 이행 절차 홍보와 상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도 이뤄졌다.

강전용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마지막 순간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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