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로 30일부터 트램 공사 추가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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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로 30일부터 트램 공사 추가 부분 통제

오정동 농수산시장, 중리네거리 기존 통제에 이어 증산도~중리지구대 구간 추가
왕복 10차로 중 3~4개 차로 부분통제…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예상

  • 승인 2026-09-27 20:08
  • 신문게재 2026-09-28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는 트램 2호선 건설을 위한 상수관로 이설 및 하수박스 보강공사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한밭대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인근부터 중리지구대 부근까지 일부 차로를 추가 통제합니다.

이번 공사는 2027년 4월까지 왕복 10차로 중 3~4개 차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오정동 및 중리네거리 일원의 통제와 맞물려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배치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며, 공사 구간 통과 시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밭대로 30일부터 트램 공사 추가 부분 통제(수시)-홍보안내문
한밭대로 부분통제 안내도.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공사 3공구 추진에 따라 현재 오정동 농수산시장 및 중리네거리 일원에서 시행 중인 한밭대로 부분통제에 이어, 30일부터 증산도 교육문화회관부터 중리지구대 부근까지 한밭대로 일부 구간을 추가로 부분 통제에 들어간다.

이번 추가 통제는 트램 통과 구간의 상수관로 이설 및 하수박스 보강공사를 위한 것으로, 통제 구간은 2026년 9월 30일부터 2027년 4월까지다.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인근부터 중리지구대 부근까지이며, 왕복 10차로 중 3~4개 차로 부분이다.

현재 오정동 농수산시장 및 중리네거리 일원에서도 트램 건설공사에 따른 부분 통제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추가 통제로 한밭대로 일부 구간에서 차로 축소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 등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과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사는 트램 건설에 저촉되는 대형 상수관로를 이설하고, 기존 한밭대로 하부에 설치된 하수박스를 보강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트램 건설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차량 통행이 가능한 차로를 확보하고 공사구간과 통행구간을 분리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 및 신호수 등을 배치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교통혼잡 발생 시 교통처리계획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정동 농수산시장과 중리네거리 일원에 이어 추가적인 부분 통제가 시행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라며 "공사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 출퇴근 시간대에는 해당 구간을 피해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사구간과 통제 일정 등을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하고, 현장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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