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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9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영두 시장 주재로 '2026년 인구위기대응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영두 시장 주재로 '인구위기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사업부서장, 출자·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위기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김해지역 인구 현황과 올해 인구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25개 부서가 발굴한 2027년 신규과제 28건을 살펴보고 실무부서 간 연계사업을 협의·조정해 정책 효과와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의견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올해 시범 도입한 인구영향평가의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김해시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을 찾고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관계 부서가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시는 인구위기대응 추진단과 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맞춤형 인구정책을 평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인구문제는 행정과 민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회의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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