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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 희망 마을 공모 결과 보은군에서 16개 마을이 신청서를 접수앴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보은문화원에서 열린 교정시설 유치 주민설명회에서 최재형 군수가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
보은군은 접수된 신청 내용을 토대로 부지 규모와 적정성,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주변 환경,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3곳을 최종 신청 후보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0월 6일 각 읍·면에 안내하고, 10월 12일까지 유치신청서, 11월 4일까지 세부 유치제안서를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법무부의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군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후보지 선정과 제안서 작성 과정에서 교정시설 유치에 따른 일자리와 생활인구 증가, 지역경제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과 지역 이미지 등 우려 사항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여러 읍·면과 마을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은 교정시설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의미"라며 "신청 부지의 입지 적합성과 사업 타당성, 주민 수용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경쟁력 있는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정시설에는 2400여억이 투자되며 시설이 들어서는 마을에는 10억원 상당의 혜택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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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