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 키운다", 서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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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 키운다", 서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2026 서산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 개최, 민·관 협력 교육생태계 구축 논의

  • 승인 2026-10-03 00: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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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임원 협의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교육지원청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상)은 2일 서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에서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임원진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서산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향도 함께 살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진 대표를 비롯해 이창·권태순 부대표, 김옥주 사무국장, 류병육·기경환 감사 등 포럼 임원진과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한마당 축제 운영 기본계획을 비롯해 체험·홍보 부스 구성과 프로그램 기획, 지역 마을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사례 공유, 2026년 하반기 서산행복교육지구 주요 사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의 교육자원과 마을학교가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이 교육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쌓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은상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마을과 학교가 서로 손을 맞잡을 때 서산의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를 강화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행복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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