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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딥페이크 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인화)는 9월 30일 센터에서 청소년상담지도자 '해마음' 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딥페이크 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충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사가 초빙돼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발생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현장에서 예방교육을 진행할 때 필요한 지도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 피해 청소년을 발견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개입 방법과 상황별 단계적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상담지도자들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딥페이크 폭력 예방교육을 지역 내에서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위험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 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청소년 딥페이크 폭력의 실태와 현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긴급구조, 자립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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