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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오가면민 화합 한마당 모습 오가면 제공 |
오가면체육회(회장 김문식)는 지난 3일 오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1회 오가면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 관계자와 출향인사,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난타팀과 라인댄스팀이 식전 무대를 선보인 뒤 개회식과 체육행사가 이어졌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면민 화합 노래자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승부보다는 주민 간 교류에 초점을 맞춘 종목들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궁을 비롯해 콩알 옮기기, 바구니 공 넣기, 고무신 던지기 등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특히 가족과 이웃, 각 단체 구성원들이 한데 어울려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면서 평소 마주할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체육활동에 이어 문화공연 형식의 프로그램까지 마련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면민 행사로 진행됐다.
김문식 오가면체육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체육회 임원과 면사무소 직원, 각 단체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한마당이 주민들이 서로의 정을 나누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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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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