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농특산물, 미국 식탁을 두드리다", LA 한인축제서 판촉전

  • 충청
  • 서산시

"서산 농특산물, 미국 식탁을 두드리다", LA 한인축제서 판촉전

서산시, 1~4일 LA 한인 축제 홍보 및 판매 부스 운영
지역 농특산물, 쌀·김·젓갈·한과 등 10여 품목 선봬

  • 승인 2026-10-06 07: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미국 LA 한인축제와 현지 마켓에서 쌀, 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10여 종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필승 부시장 등 출장단은 현지 유통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생방송 출연을 통해 서산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시는 이번 활동으로 확인한 현지 반응과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11월 추가 판촉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지 시각으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지 시각으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지 시각으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서산시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서산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홍보·판촉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농식품유통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출장단이 참여했으며, 한인축제 현장에 홍보·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서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주요 품목은 쌀과 김, 젓갈, 한과, 게장 등 10여 종으로,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서산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축제장뿐만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인근 한인마켓에서도 별도의 판촉전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해당 판촉전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와 판매에 그치지 않고 현지 유통시장과 소비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해외 판로를 구체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필승 부시장은 2일 LA 우리방송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 판촉전 일정과 서산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서산의 농식품을 알렸다.

출장단은 현지 식품 유통업체도 방문해 미국 농식품 유통시장 동향과 소비자 선호도를 살피고, 서산 농특산물의 유통망 확대와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코트라(KOTRA) LA무역관과 충남 통상사무소를 찾아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지원사업 연계 등 지역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시는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동시에 유통업체와 수출 지원기관 등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필승 부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유통기업과 수출 지원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11월 초에도 LA와 오렌지카운티 인근 마켓 3곳에서 추가 판촉전을 진행하는 등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