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세종 DT점, 11월 13일 오픈… 지역민 7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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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세종 DT점, 11월 13일 오픈… 지역민 70명 채용

2027년 11월 목표서 1년 앞당겨 문 연다
장군면 남양유업 인근에 지상 2층 건축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14일 채용설명회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70명 채용 예고

  • 승인 2026-10-06 11:0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한국 맥도날드가 11월 13일 세종시 첫 매장인 세종DT점을 개점하며, 약 70명의 신규 크루 채용을 위해 오는 14일 세종신중년센터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채용은 근무 시간과 일수를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에게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설명회 당일 상세한 직무 안내와 현장 면접 연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세종시에 처음 들어서는 맥도날드 매장은 드라이브 스루 시설을 갖춘 2층 규모로 건립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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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과 가까운 장군면 맥도날드 세종 1호점 건립 공사 현장. (사진=이희택 기자)
한국 맥도날드 세종DT점이 오는 11월 13일 문을 열면서, 지역 구직자 70명 채용 소식도 전해오고 있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어진동 세종신중년센터에서 한국 맥도날드 세종DT점의 신규 매장 개점에 따른 크루(Crew) 약 70명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DT점은 11월 13일 장군면 남양유업 인근에 신규 매장을 개점하면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역 구직자에게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와 연결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맥도날드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중장년 구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맥도날드 세종DT점 점장과 지역관리자가 직접 참여해 모집 직무와 근무조건, 복리후생, 채용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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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직무는 크루로 제품 판매 및 고객 응대, 조리, 매장 청결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는 주 2일부터 주 5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일 근무시간과 평일·주말 근무시간도 개인 여건에 따라 협의할 수 있다.

특히 근무일수와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전일제 근무가 어렵거나 생활 여건에 맞는 시간제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 구직자에게도 새로운 취업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설명회 이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입사지원부터 현장면접까지 채용 절차를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세종신중년센터 누리집(sj5064.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홍준 원장은 "신규 매장의 대규모 채용 수요를 지역 구직자의 취업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채용계획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구직자의 여건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세종 1호점은 당초 오픈시기인 2027년 11월보다 1년 앞당겨 문을 연다. 신도시와 가장 가까운 고운동 생활권과는 최소 2km 떨어져 있다.

한국 맥도날드 유한회사는 지난 2월 20일 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제2종 근린생활시설(휴게 음식점)로 건립하고 있다. 설계안은 건축 면적 318.44㎡, 연면적 514.97㎡ 규모에 지상 2층 건축물, 옥외 주차장(28대)으로 담겼다. 드라이브 스루(차량 안에서 주문)가 가능한 매장으로, 세종시에 처음 생기는 매장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들은 그동안 아이들과 일명 '맥날' 매장을 갈 때, 대전(12개)과 청주(6개)로 원정을 떠나야 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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