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커피산업 취업교육에 청년 50명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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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커피산업 취업교육에 청년 50명 모집한다

29~30일 블랙업커피 로스터리서 진행
34세 이하 대상·회차별 25명 선착순
향미 분석·레시피 실습 등 무료 교육

  • 승인 2026-10-06 18: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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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블랙업커피와 함께 진행하는 '커피 산업 인재양성 교육' 홍보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부산 지역 청년들이 커피 전문기업의 작업 공간에서 관련 직무를 배우는 교육 기회가 마련된다. 경성대학교는 커피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34세 이하 청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부산진구 블랙업커피 로스터리에서 '커피 산업 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커피 제조 공간을 둘러보고 브랜드가 운영되는 방식을 배운다. 원두의 향과 맛을 구분해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직접 음료 조합을 찾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수업은 부산 지역 커피 브랜드인 블랙업커피와 함께 마련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4시간씩 운영하며, 참가자는 이틀 가운데 한 회차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대학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날짜별 정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참가팀에는 추가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사업과 연계한 지역 산업 맞춤형 취업교육이다. 경성대는 부산의 커피 관련 산업 흐름에 맞춰 지역 기업과 청년 대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커피 가공과 무역, 물류 기능을 연결하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성대는 이러한 지역 산업의 움직임에 맞춰 청년들이 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대학 관계자는 커피업계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이 지역 기업의 실무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경성대학교 누리집 취업 관련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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