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대술면민 한자리에…체육대회로 다진 이웃 간 화합

  • 충청
  • 예산군

예산대술면민 한자리에…체육대회로 다진 이웃 간 화합

  • 승인 2026-10-07 07:0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제18회_대술면민_한마음_체육대회_(1)
제18회_대술면민_한마음_체육대회 예산군 제공
예산군 대술면 주민들이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을 함께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대술면체육회는 지난 10월 3일 대술중학교에서 '제18회 대술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면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박영수 예산군체육회장 권한대행, 박중수 군의장, 최광선 도의원, 최광선 도의원, 이정호 군의원 등 지역 인사와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등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대술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풍물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예산군수·국회의원·예산군체육회장·군의장 표창도 전달됐다.

체육대회에는 대술면 20개 마을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줄다리기와 한궁, 투호, 바구니 공 넣기, 고무신 중앙 던지기, 명랑계주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마을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 이후에는 막간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노래와 공연을 통해 숨겨둔 끼를 선보였고,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다.

김영호 대술면장은 "면민들의 참여 덕분에 뜻깊은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체육회 임원과 회원, 각 마을 이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마을을 넘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렸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4.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5.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1.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2.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3.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4.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5.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