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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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승인 2026-10-07 09:1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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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사진= 염정애 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서울5호선 연장 착공과 인천2호선,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완성으로 김포시민의 출퇴근 고통을 확실히 끊어내겠다고 천명했다. 동시에 선교통 후입주 선제 대책으로 버스와 도로가 먼저 열리는 책임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6일 민선9기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취임 이후 100일간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 일상의 시급한 문제 해소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시민 의견이 기반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겠다는 목표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정의 철학과 목표로 왜곡된 행정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원칙을 바로 세우는 비정상의 정상화, 핵심 인프라를 끝까지 책임지고 매듭짓는 중단된 사업의 지속과 완성, 일자리와 의료, 문화가 풍요로운 미래자족사회 준비를 언급했다. 원칙은 공정하게 바로 세우고, 추진은 속도감 있게 실행해 김포의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시장은 "민선9기에서 정치적 구호에 그치는 공약은 하나도 없다. 수년간 갈등으로 꼬여있던 실타래를 과감히 끊고, 오직 시민의 권익과 김포의 미래만을 기준으로 삼아 전력을 다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공약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민선9기는 행정의 본질로 돌아가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5대 약속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교통약속으로, 서울 5호선 연장의 지연은 더 이상 없음을 못박았다. 두 번째는 산업·일자리 약속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 미래 산업 중심지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민생·골목 경제 약속으로, 돈이 돌고 사람이 붐비는 살아 숨쉬는 골목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는 의료·복지약속으로, 단 한 명의 시민도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이다. 마지막은 인프라 약속으로, 정치적 갈등과 우선순위 밀림으로 수년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됐던 사업들을 남김없이 재가동한다는 목표다. 장기동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는 임기 내 조기 완공하고, 1000석 규모 김포문화예술회관은 재정 투입을 가속화해 신속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본동과 통진, 장기동 등 권역별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앞당기고 도심 나대지로 방치되던 걸포북변역 부지는 시민 쉼터와 문화광장으로 즉각 환원하겠다는 로드맵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약속을 지키는 시장, 행동으로 증명하는 민선9기 김포시는 50만 김포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의 꽃을 반드시 피워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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