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들어 가는 무대 '거리의 라이브쇼' 흥겨운 축제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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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들어 가는 무대 '거리의 라이브쇼' 흥겨운 축제 분위기 '업'

지역 밴드·줌바댄스·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 이어져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무대

  • 승인 2026-10-07 11:1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진행 중인 '거리의 라이브쇼'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밴드 공연과 줌바댄스 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축제 현장과 인근 인삼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악과 태권도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와 관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금산만의 차별화된 문화적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거리의 라이브쇼’ 공연 장면
축제에 흥을 더하고 있는 주민 참여형 무대 '거리의 라이브 쇼' 공연 장면(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의 색깔을 담은 주민이 만들어 가는 무대 '거리의 라이브쇼'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연일 무대 공연하는 '거리의 라이브쇼'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형 무대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이 오가는 거리 가까이에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형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공연팀들이 무대에 올라 금산만의 색깔과 하모니를 전한다.

금산동중, 제원중 밴드동아리를 비롯한 직장인 밴드 '소리울과 행운', '농바우', '파랑새', '미리내 통기타' 등이 함께하는 포크락페스티벌은 세대와 직업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학생, 직장인, 공무원, 지역 음악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전문 공연과는 다른 친근함과 생동감을 선사한다.

젊은 주부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단원들로 구성된 '새벽열정팀'의 줌바댄스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경쾌한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춤과 건강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다.

공연은 11일까지 이어진다.

국악협회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 경쾌한 선율의 만돌린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전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가수 노아와 이동원, 필연, 정미화의 공연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즉석 이벤트, 금산인삼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게임 등도 마련돼 공연을 보는 즐거움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인삼약초시장거리는 주변에 인삼·약초 상가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공연을 즐긴 관광객들이 인삼·약초를 구경할 수 있어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2일부터 시작된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군 관계자는 "'거리의 라이브쇼'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무대"라며 "학생과 직장인, 공무원, 주부, 시니어,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면서 금산의 다양한 세대와 삶의 모습을 음악과 춤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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