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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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이름 올려

  • 승인 2026-10-07 18:20
  • 신문게재 2026-10-08 7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외경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외경(사진=우송대학교 제공)
우송대학교가 세계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우송대는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1201~1400위권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우송대는 3년 연속 THE 세계대학평가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순위에서는 비수도권 사립대 가운데 공동 4위, 대전지역 사립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제화 역량에서는 국내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국내 1위를 이어가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 등 국제화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18개 국가·지역 229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과 연구 환경, 연구의 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5개 영역을 종합해 대학 경쟁력을 평가한다.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엔디컷국제대학 등을 중심으로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해왔다. 학생 교환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외국인 학생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국제화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화 분야뿐 아니라 경영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최근 발표된 '2027 QS 세계 MBA 순위'에서 국내 4위를 기록했다.

진고환 총장은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글로벌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며 "특성화 교육과 글로벌 교육혁신을 지속해 대학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등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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