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하루 동안 화재 잇따라, 상가주택 등 3곳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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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하루 동안 화재 잇따라, 상가주택 등 3곳서 피해

서산시 대산읍 상가주택 5200만 원 재산 피해 발생
비닐하우스 화재 1명 화상·부석면에서 굴착기도 불

  • 승인 2026-10-08 08: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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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42분께 서산시 부석면에서 굴착기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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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39분께 서산시 대산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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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16분께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의 한 4층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샂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에서 하루 동안 상가주택과 비닐하우스, 굴착기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16분께 대산읍 대산리의 한 4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옆집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소방대원 등 40명을 투입해 오후 9시 6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호실 135㎡ 가운데 67.65㎡가 소실됐으며 TV와 노트북, 소파 등 내부 집기류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부동산 3813만원, 동산 1386만원 등 모두 5199만원에 달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39분께 서산시 대산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104㎡ 가운데 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화재 과정에서 1명이 화상을 입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시청 및 경찰 관계자 등 60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후 6시 3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오전에는 부석면에서도 굴착기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42분께 발생한 불은 소방대원 20명과 장비 13대가 출동해 낮 12시 34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굴착기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는 세 화재 모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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