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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 포스터(사진=당지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10월 8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 캠핑과 차박(차량 숙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당진은 왜목마을과 난지섬 등 아름다운 해안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가을철 캠핑과 차박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며 텐트나 차량 등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대단히 높다.
그러나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텐트나 차량 내부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색과 냄새가 없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고 밀폐된 공간에서 숯이나 가스난로 등을 사용할 경우 짧은 시간에도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한 캠핑과 차박을 위한 주요 수칙은 텐트·차량 내부 숯불 및 연소식 난방기구 사용 금지, 일산화탄소 경보기 휴대, 취침 전 난방기구 전원 및 화기 확인, 소화기 등 초기 진화 장비 비치, 강풍 시 화기 사용 자제, 지정된 야영장 및 허용된 장소 이용 등이다.
또한 캠핑 중 두통이나 어지럼증·메스꺼움 등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상권 서장은 "가을철 캠핑과 차박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여가활동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의 화기 사용을 삼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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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