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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최근 벌곡면 대둔산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가을철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
논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최근 벌곡면 대둔산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가을철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및 펌프차 구조대를 비롯해 대둔산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악 지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고립·낙상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고강도 구조 기법을 숙달했다.
주요 훈련 과정은 ▲사고 현장 위험성 평가 및 안전 확보 절차 ▲로프를 활용한 수평 구조 기법 ▲암벽·계곡 고립자 현장 접근 및 수색 ▲요구조자 안전 응급처치 및 하산 이송 등 현장 중심의 핵심 기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고 발생 초기 유관기관 간의 비상 연락망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구조요원의 위치 확인 단계부터 최종 이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공조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듬었다.
진종현 논산소방서장은 “가을 산행철은 성수기인 만큼 자칫 방심하면 대형 산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다름없는 반복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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