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 10㎏ 쌀 193포, 대산읍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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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 10㎏ 쌀 193포, 대산읍에 기탁

대산공단업체들,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웃사랑 적극 실천
42개 회원사 뜻 모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에 상생 의미 더해

  • 승인 2026-10-11 07: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는 창립 발대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93포를 서산시 대산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42개 회원사가 지역 경제 기여를 넘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나눔 활동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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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 대산읍에 쌀 193포 기탁식 모습(사진=대산읍 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가 창립 발대식을 통해 받은 축하의 마음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행보에 나섰다.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회장 김종대)는 6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0㎏들이 쌀 193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달된 화환을 쌀로 대신 받고, 이를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발대식의 기쁨을 회원사만의 축하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축하의 의미를 이웃사랑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쌀은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 여건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업체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쌀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전망이다.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는 지역 업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건설업과 임대업, 도소매·서비스업, 물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각기 다른 업종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기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종대 회장은 "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받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대산읍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사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현안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역량과 자원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서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축하 화환 대신 마련한 쌀 193포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대산 지역에 나눔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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