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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 |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주재로 국가·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달 17일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세부 주제는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로 허 시장은 이날 참석 예정인 한성숙 국무총리와 함께 국가 및 지방정부 차원의 보육정책 내실화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어 오후 3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총리실 주재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 오후 5시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리는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에 각각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장점을 활용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조하는 창업 거점 조성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들과의 연대 강화에도 나선다.
허 시장은 허 시장은 16일 오후 4시 제주도 서귀포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앞서 지방정부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금 축속 우려에 대해 재차 전달하고 시도지사들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자는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연내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과 관련한 논의가 오갈지도 관심사다.
17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2026 빵 축제' 개막식에서의 메시지에도 촉각이 모인다.
허 시장은 6.3 지방선거 때부터 이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행사 기간을 올해 2일에서 17일로 대폭 늘리고 예산도 기존 4.5억원에서 40억원 가량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자치구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행사 장소 역시 내년부터는 원도심으로의 유턴을 재차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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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