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화축제, 시민 800여 명의 손길로 꽃 피운다, 성공 개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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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화축제, 시민 800여 명의 손길로 꽃 피운다, 성공 개최 '총력'

6월부터 23차례 봉사활동, 사회단체·공직자 한마음으로 축제장 조성
작년보다 넓어진 '국화 미로' 준비 구슬땀, 시민 참여형 축제 기반 다져

  • 승인 2026-10-12 12: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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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 공직자가 힘을 모아 현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고북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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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 공직자가 힘을 모아 현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고북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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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 공직자가 힘을 모아 현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고북면 제공)
충남 서산시가 제26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 공직자가 힘을 모아 현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 고북면은 8일 국화축제장 조성과 환경정비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들어 23번째로, 6월부터 서산시 관내 기관·사회단체·봉사단체 회원과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봉사자들은 국화 유인 작업과 화분 정비,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등 분야별로 역할을 나눠 쾌적하고 아름다운 축제장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는 주요 전시 공간인 '국화 미로'가 지난해보다 확대되면서 손길이 많이 필요한 국화 유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 각 사회단체와 봉사단체 회원들은 물론 공직자들도 지속적으로 현장 봉사에 참여해 축제 준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여러 단체가 함께 작업하며 일손을 보태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고, 지역사회가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참여는 축제장을 가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북면 주민을 비롯해 서산시 곳곳의 사회단체와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면서 서산국화축제는 시민의 참여와 정성이 더해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양행 서산국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서산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북면은 그동안 축제 준비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과 사회단체, 공직자 등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축제장 조성과 환경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국화 경관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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