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푸드 수출을 빛낸 주인공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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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푸드 수출을 빛낸 주인공을 모십니다!

농식품부, 농식품·농산업 기업·농가 대상
4회 K-푸드+ 수출탑 13일부터 후보 모집

  • 승인 2026-10-12 11:2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캡처
/농식품부 제공
올 한해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기업과 농가를 발굴하는 'K-푸드+수출탑' 후보 모집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위한 신인상을 신설하고, 신선 농식품 수출 부문을 별도로 마련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제4회 K-푸드+수출탑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 실적에 따라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수여하는 수출탑과 도전·성장·혁신 사례를 평가하는 테마탑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테마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인상 도입이다. 최근 2년 이내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도전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한다. 수출 실적이 이미 큰 기업뿐 아니라 이제 막 해외시장에 진입한 주체도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 테마탑도 수출 확대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성과를 조명한다.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 대상국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선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수여한다. 생산 기반 구축과 상생·협업 등을 통해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과 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준다.

농식품부는 수상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신선 농식품인 K-Fresh의 수출 확대를 위해 별도 시상 부문을 마련했으며, 수출통합조직이 추천한 농가는 자동으로 신청 절차가 진행되도록 해 개별 농가의 실적 증빙 부담을 줄였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출 현장을 담은 소개 영상과 수상 기업·농가의 레드카펫 행사, 수상 제품 전시·시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식품·농산업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후보 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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