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교육청이 12일 감사관실 감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자체 감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이번 협의회는 올해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감사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체 감사 착안 사항 다양화 방안 ▲매년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업에 대한 부서 제도 개선 방안 ▲공공감사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감사 방식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예방 감사 연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권역별·순회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실무자와 저경력자 등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학교의 업무 개선을 돕는 자문 감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은 "감사는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현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