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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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웰다잉문화 확산 캠페인
'2026년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 일환

  • 승인 2026-10-12 15:3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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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학로에서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을 제목으로 한 2026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공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오늘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가꾸기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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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학로에서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을 제목으로 한 2026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형식)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6년 웰다잉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다. 체험과 홍보 부스는 마로니에공원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발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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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학로에서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을 제목으로 한 2026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공
이번 캠페인은 웰다잉 컨소기관들과 노인복지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마련한 자리로, 평소 무겁고 낯설게만 여겨지던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년세대는 물론 청년·중장년 등 전 연령층이 삶과 존엄한 마무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광장에는 노인복지관과 전문 웰다잉 단체들이 운영하는 이색적이고 풍성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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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학로에서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을 제목으로 한 2026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공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마음을 꽃 피우는 한마디(소중한 오늘을 담는 꽃 액자 만들기 & 나눔 OX퀴즈)'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엔딩플라워(양말목 키링 만들기)' ▲각당복지재단의 '자랑스러운 나의 손, 나의 삶(석고 주먹 만들기)' ▲대한웰다잉협회의 '내 인생의 한 줄(나만의 인생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의 '내 인생 꽃신 & 복주머니 만들기' ▲생사학아카데미의 '안녕, 내 마음(무드등 만들기)' ▲웰라이프백세인 사회적협동조합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메멘토모리, 카르페디엠, 아모르파티(빛나는 인생병 만들기)' ▲치유협동조합 마음애터의 '마음의 줄 다시 잇기(공중전화 추억 회고 및 그림·편지 쓰기)'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의 '힐링, 마이 라이프 스톤(돌멩이 꾸미기)'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걸어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의미 있게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메인 이벤트와 홍보 부스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뤘다.

김형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라는 슬로건처럼 웰다잉은 죽음을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직접 만들고 표현해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 세대가 삶과 죽음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우리 사회에 성숙한 생명존중 및 웰다잉 문화가 뿌리내리는 뜻깊은 발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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