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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벼 수매 현장 점검…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사진=안성시 제공) |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벼 반입과 매입 절차를 살피고 농업인, 농협 관계자들과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수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과 품질검사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수매 진행을 당부했다.
벼 수매 현장에서 농가가 겪을 수 있는 불편은 크게 출하 대기와 품질 판정 과정으로 나뉜다. 출하 차량이 몰리면 농업인들은 반입 순서를 기다려야 하고, 운반 차량과 인력 운영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
품질검사 결과에 따라 매입 여부나 등급이 결정되는 만큼 검사 기준과 판정 결과에 대한 이해도 농가의 중요한 관심사다.
시가 이번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한 대기 시간이나 품질 판정 불만의 사례, 발생 규모는 공개된 자료에 제시되지 않아 해당 불편이 어느 정도 발생했는지, 실제 개선 조치가 필요한 수준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올 8월 말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했다. 농협과 민간업체의 자체 수매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매입 목표량은 3만5천여 톤이다.
시가 앞으로 수매 성과를 판단하려면 목표 물량뿐 아니라 실제 매입량, 농가별 출하 대기 시간, 품질검사에 대한 이의 제기와 처리 결과도 함께 살펴야 하고, 현장 방문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이 구체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점검 과제다. 안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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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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