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시 남동구의회가 13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사진=남동구의회 제공 |
남동구의회(의장 김재남)는 13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안건 처리를 넘어, 집행부의 내년도 구정 청사진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을 따져보는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재남 의장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날카로운 정책적 제언과 엄정한 심사를 주문했다.
김 의장은 "이번 회기는 다가오는 내년도 남동구가 어떤 비전과 방향성을 가지고 구정을 이끌어 나갈지 면밀히 살펴보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현재 지방재정 여건이 결코 쉽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한정된 재원과 행정력을 과연 어느 곳에 집중해야 할지, 지금 우리 남동구에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날카롭게 짚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313회 임시회 기간 동안 남동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선 내년도 집행부의 핵심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편성 방향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에선 다가올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의 핵심 타깃과 감찰 방향을 설정하고, 집행부 견제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확정한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자치법규 제·개정안을 심사하며 입법 활동의 실효성을 높인다.
남동구의회는 9일간의 일정 동안 치열한 질의와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가며, 구민의 대변인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의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주관철 기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10m/13d/118_20261013010007749000322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