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논산 농·축협 임직원 841명,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실천

  • 충청
  • 공주시

공주·논산 농·축협 임직원 841명,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실천

2023년부터 상호기부 협력 이어와… 올해 양 도시서 8200만원 모금

  • 승인 2026-10-14 10:09
  • 수정 2026-10-14 10:1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사진 (1)
최원철 공주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와 논산시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양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시 농·축협 임직원 84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공주시에서 415명, 논산시에서 426명이 뜻을 보태며 지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양 도시는 2023년부터 지역 농·축협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이어오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 시가 기탁식을 번갈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상호기부는 202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양 기관이 각각 4100만원씩 총 8200만원을 모았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와 논산의 농·축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제도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아주신 기부금을 적재적소에 뜻깊게 사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2.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3.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1.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2.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3.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