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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선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과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선병원 제공) |
이번 협약은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진 교육과 기증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기증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기증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절차를 개선하는 등 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기증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피고, 기증 관련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나눔이다. 특히 의료기관의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은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청권에 위치한 600병상 이상 7개 대학·종합 병원에서 2023년부터 4년간 808명의 뇌사 추정자가 발생했고, 이중 119명 뇌사 장기 기증에 참여한 바 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의료진 교육과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고, 생명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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