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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교동초등학교가 지난 14일 리모델링한 체육관에서 세계적인 비보이팀 갬블러크루를 초청해 전교생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공주교동초 제공) |
공주교동초등학교가 세계적인 비보이팀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지난 14일에는 체육관 리모델링을 기념해 비보이팀 '갬블러크루(Gamblerz Crew)'를 초청하고 전교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서로를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공연에는 공주교육지원청 문제민 교육과장과 최도호 장학사가 참석했다. 사전 신청한 보호자 13명도 함께해 학생들과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체육관은 학생들의 함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갬블러크루가 역동적인 비보잉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학생들은 환호하며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비보이 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어 학생들의 즐거움과 호응이 컸다.
임향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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