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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금학동 다문화가족들이 지난 14일 행복모임 체험 프로그램인 도자기 만들기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학동행정복지센터 제공) |
공주시 금학동이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학동(동장 정만호)은 지난 14일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행복모임 체험 프로그램인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흙을 빚고 다듬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를 만들었다.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노은희 금학동 다문화회장은 "가족이 함께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만들어 평소와는 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호 금학동장은 "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들이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서로 교류하고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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