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청호 물들일 음악의 향연…대덕대청호물결축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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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청호 물들일 음악의 향연…대덕대청호물결축제 23일 개막

23~25일 대청공원 일원서 개최
인기가수 공연·가족 체험 등 다채

  • 승인 2026-10-15 17:0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청공원 일원에서 음악 공연과 가족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린과 이무진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주민 노래자랑, 대청호 산책 도장 찍기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습니다. 대덕구는 방문객들이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세심하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 10월 23일 팡파르
홍보포스터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음악과 가족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를 개최한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악·소풍·가족 프로그램을 결합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직 페스티벌, 청년·직장인 밴드 공연, 어린이 공간, 든든노래자랑 결선,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 등이다. 구는 음악 공연부터 어린이 체험, 주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직페스티벌은 23일과 24일 동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린, 너드커넥션, 정동하, 양파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이무진, 리도어, 원위, 로시, 하츠웨이브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뮤직페스티벌 본 공연에 앞서 전국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한 청년·직장인 밴드 8개 팀이 사전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서편광장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공간을 운영하며,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동편광장 무대에서 '든든노래자랑' 결선이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대청호 일원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인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나무 바닥 길을 따라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도장 모으기 지점에서는 거리 공연도 열려 산책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음악을 듣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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