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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레드 갤러리'에서는 120개 빵집의 브랜드 이야기와 대표 메뉴, 매장 정보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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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배치표 (사진=대전시 제공) |
메인 무대에서는 빵탑 쌓기와 빵 그림 맞히기 등 '빵잼 올림픽'이 펼쳐진다. 빵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꿈씨패밀리 포토존, 플리마켓 등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교통 편의도 강화한다. 행사장 인근 8개소에 총 36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정부청사역과 대전역 동광장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각각 15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축제와 연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에서는 야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 먹거리,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밭수목원 잔디광장에는 초대형 꿈돌이·꿈순이 공기 조형물도 전시된다.
같은 기간 인근에서는 '2026 대전 콘텐츠페어'(16~1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 2026 시즌2 파이널'(17~18일), '제10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16~17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7일에는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선포식'도 개최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빵 축제에서 맛있는 빵은 물론 주변 문화행사까지 함께 즐기며 대전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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