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회 임산부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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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15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임산부 배려 캠페인 펼치다

  • 승인 2026-10-15 16: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임산부의 날 캠페인 포스터.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정병희. 본부장 손기수)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15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특정 기념일에만 이루어지는 일회성 실천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직장, 대중교통, 공공시설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10월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고, 10일은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2005년 ‘모자보건법’ 개정을 통해 10월 10일이 임산부의 날로 지정됐다.

임신과 출산은 개인과 가족의 삶에서 중요한 변화인 동시에 사회의 지속가능성과도 연결되는 소중한 과정이다. 임산부가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임신기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료적 지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회 전반의 실질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손기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은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 주변의 임산부에게 어떤 배려가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 보는 날"이라며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작은 행동부터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임산부를 존중하는 문화까지, 일상 속 실천이 모여 임산부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손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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