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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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

현장 동료·전문가 슈퍼비전과 현장 실무 교육으로 사례관리 전문성 높여

  • 승인 2026-10-15 17: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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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 서구사회복지관협의회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사진=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제공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회장 남연우)는 15일 오전 10시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연우)에서 대전시 서구 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관저종합사회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서구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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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제공
서구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은 서구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이 현장의 실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관의 담을 넘어 서구 지역 사례관리 실천을 함께 고민하고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참석한 6개 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소속 기관과 직급, 성함을 나누며 서로 인사를 나눴고, 남연우 서구사회복지관협의회장이 개회사와 인사말을 전하며 컨퍼런스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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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진행사진. 사진=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제공
사례 발표에서는 서구 도마2동 지역의 사례를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정수락 팀장이, 서구 괴정동 지역의 사례를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진은주 과장이 각각 발표하며 지역 현장에서 진행된 사례관리 실천 과정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발표된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동료 슈퍼비전이 진행됐고, 이윤화 교수가 두 사례에 대한 전문가 슈퍼비전과 함께 현장 실무 중심의 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윤화 교수는 "사례관리는 담당자 개인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복잡하고 다각적인 위기 가구일수록 단기적 성과보다는 긴 호흡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다기관 자원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와 같이 지역 내 복지관들이 끈끈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보와 경험을 적극 공유할 때 당사자 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소감과 질의를 나누는 시간을 끝으로 이날 컨퍼런스가 마무리됐다.

한 참석자는 “평소 혼자서 고민하던 현장의 어려운 사례들을 동료들과 나누고 전문가의 깊이 있는 슈퍼비전을 들을 수 있어, 실천 지침을 얻어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순위 컨퍼런스 진행사진(2)
컨퍼런스 진행 사진. 사진=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제공
남연우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치열한 고민을 나누고, 서구 지역 복지관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든든한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 사례이음' 네트워크가 서구 지역 사례관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이어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서구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앞으로도 '서구 사례이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례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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