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속 가을 추억…'2026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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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속 가을 추억…'2026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 성료

생태관광·시장 장보기 연계…충남 서천 매력에 흠뻑
참가자 모두 하나된 장기자랑…"서해안 대표 힐링 행사"

  • 승인 2026-10-19 10:35
  • 신문게재 2026-10-19 1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충남 서천군과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가 전국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립생태원 탐방과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 등 서천의 자연과 문화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지역 특산물 요리대회와 힐링음악회 등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캠핑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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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용우 서천군수와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을 포함한 서천 힐링캠프 참가 가족들이 17일 서천국민여가캠핑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성희 기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6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가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과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천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힐링캠프에는 인천, 남양주, 진주 등 전국에서 모인 30가족이 참가해 서천의 자연과 문화 콘텐츠를 두루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캠프는 단순 캠핑을 넘어 서천의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전통시장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 지역 특산물 활용 요리대회, 가족 장기자랑, 페이퍼 파일럿 대회 등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 첫날인 16일 첫날 가족화합 상영회를 시작으로 소중한 힐링 시간을 보낸 참가자들은 둘째 날인 17일부터 본격적인 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국립생태원과 장항스카이워크 등 서천의 대표 생태 관광지를 방문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투어 과정에서 진행된 서천특화시장 장보기 미션은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펼쳐진 캠핑요리대회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현지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특색 있는 요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녁 무렵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힐링음악회와 가족 장기자랑이 열려 참가자 모두가 노래와 춤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캠핑장 인근에 펼쳐진 넓은 갯벌 생태 환경 역시 참가자들에게 도심을 벗어난 자연 속 힐링을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페이퍼 파일럿(종이비행기) 대회가 열려 웃음꽃을 피웠으며, 이후 캠핑요리대회와 장기자랑 등 각 부문별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국립생태원과 장항스카이워크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서천에서 힐링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천 힐링캠프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캠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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