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안전골든벨 성료…윤진우 학생 2년 연속 퀴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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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안전골든벨 성료…윤진우 학생 2년 연속 퀴즈왕

  • 승인 2026-10-18 18:28
  • 신문게재 2026-10-19 3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제10회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선유초 윤진우 학생이 2년 연속 퀴즈왕에 올랐으며, 참가한 200여 명의 학생들은 일상 속 안전 수칙과 재난 대응 요령을 겨루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대전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골든벨 퀴즈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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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10회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17일 오후 2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금상진 기자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10회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17일 오후 2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윤진우(대전선유초 5)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퀴즈왕에 오르며 2년 연속 '황금 골든벨'을 울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 상식을 익히고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안전골든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한 달 간의 예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과 현장에서 신청받은 학생 등 200명이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이날 엑스포시민광장은 골든벨에 도전하는 어린이들과 이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가족, 인근 체험존을 방문한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광장은 활기를 띠었다.

참가 학생들은 본선 대회 시작 직전까지 준비해 온 기출문제를 다시 꺼내 살펴봤고, 가족들은 곁에서 문제를 함께 읽고 답을 맞혀보며 막판 준비를 도왔다

본선에 돌입하자, 골든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일상 속 안전 수칙과 재난 대응 요령 등을 묻는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정답을 고민하며 신중하게 답을 적어 내려가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참가자들을 지켜보는 가족들도 응원과 박수로 힘을 보탰다. 안전 상식을 직접 확인하고 익히는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퀴즈왕의 영예는 윤진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윤 군은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시의장상인 최우수상(2등)은 서하준(용산초 5) 학생이, 대전교육감상인 우수상(3등)은 박하진(관평초 5)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8명의 학생에게도 상장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윤진우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든벨을 울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많은 친구와 경쟁해 다시 우승까지 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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