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안전 상식 넓히게 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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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안전 상식 넓히게 된 시간"

최우수상 수상
대전 용산초 5학년 서하준 학생
"1등 못해서 속상".. 내년에는 꼭 골든벨 울릴 것"

  • 승인 2026-10-18 18:28
  • 신문게재 2026-10-19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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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용산초 5학년 서하준 군이 시상식에서 김영미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금상진 기자
"2등을 해서 너무 아쉽지만, 안전에 대해 공부한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제10회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 용산초 5학년 서하준 학생은 아쉬운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서하준 학생은 3학년 때부터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장려상을 받아오다가 올해는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우승에 대한 갈증이 더 컸다.

특히 정답을 알고도 긴장한 탓인지 제대로 쓰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컸다. 서하준 학생은 올해 안전골든벨 출전을 위해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출전 전에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익히면서 안전에 대한 상식을 넓혔다.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안전사고 대처 요령을 생각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교통사고는 물론 화재나 재난 대응까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는데 의미를 뒀다.

서하준 학생은 "원래 아는 문제였는데 놓쳐서 너무 아쉽다"면서 "내년에는 퀴즈왕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하준 학생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가족들이 오늘 열심히 풀고 틀려도 괜찮다며 응원해줬는데 퀴즈왕이 되지 못해서 섭섭하다"면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후 위로를 해준 엄마가 너무 고맙고,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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