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가을철 심·뇌혈관질환 주의 당부... "가슴통증·마비 증상 땐 즉시 119 신고"

  • 충청
  • 공주시

공주소방서, 가을철 심·뇌혈관질환 주의 당부... "가슴통증·마비 증상 땐 즉시 119 신고"

일교차 커지며 혈압 상승 위험 높아져

  • 승인 2026-10-19 09:4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10.19. 공주소방은...즉시 119 신고!!
심·뇌혈관 질환 주의 홍보물.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가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가을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과 고령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식은땀, 호흡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뇌졸중의 경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언어장애, 갑작스러운 시야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더라도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자가 직접 운전하거나 자가용으로 이동하기보다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되는 것이 안전하다.

평소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출할 때는 체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윤양근 구조구급팀장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제주도 전국체전서도 '행정수도 완성' 기운 확산
  3. 아산시 신통매립장 진출로 개통 효과 '톡톡'
  4. 온양민속박물관, '2026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 개최
  5. '아산페이'.메인화면 대폭 개선
  1. 아산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4. [공주다문화] 공주 알밤, 화장품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5.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