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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0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붐업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제2의 도약을 모색하는 '붐업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가 아닌 함께 만드는 성장(Build Together, Grow Bigger!)'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첫발을 뗀 '붐업 페스티벌'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기술 실증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 투자와 연결하는 인천 대표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축제와 연계된 투자 프로그램에서 2024년 3개사 12억 원, 2025년 2개사 11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공공구매 상담회에서는 15건의 실제 계약이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누적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 같은 결실을 바탕으로 딥테크 및 바이오,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의 실증 과제를 대기업 협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확장하는 데 화력을 집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실증 성공전략 토크콘서트 ▲'TRYOUT' 인베스트먼트 라운드 ▲사업화 컨설팅(30개사) ▲실증제품 공공구매 상담회(10개 공공기관·15개 기업 매칭) ▲우수기업 전시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토크콘서트에는 EO Studio 김태용 대표의 사회로 PNP 신성우 법인장, ㈜브릴스 전진 대표, ㈜셀트리온 장소영 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실증 성공 사례 및 글로벌 판로 개척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타트업의 자금 가뭄을 해소할 실질적 투자 라운드도 진행된다. 6층 커넥트홀에서 열리는 'TRYOUT 인베스트먼트 라운드'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친 실증 우수기업 4개사가 참가해 최종 1개 선발 기업에 2억 원 이상의 즉시 투자를 단행한다.
인스타Ⅱ에서는 민간운영사인 신한금융희망재단 주관으로 서울대 이인아 교수의 'AI 시대, 창업가의 뇌를 깨우는 법' 강연과 AI 생성형 콘텐츠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메인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의 성장 과정 영상 상영과 함께 2026년 실증 우수기업인 ㈜에이블랩스와 템프체인㈜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혁신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기여한 ㈜셀트리온에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2020년부터 민간운영사로 참여해 426개 멤버사를 육성한 신한금융희망재단에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기술 검증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유일무이한 혁신 거점"이라며 "이번 붐업 페스티벌을 계기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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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