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 'AI 컨설팅 AX 전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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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 'AI 컨설팅 AX 전환' 세미나

김경모 경영지도사·공인노무사, 자체 개발 'AI노무사' 컨설팅 모듈 활용 사례 공개
소기업 인사컨설팅 20MD→2MD 단축 사례·NCS 직무기술서 자동 생성 시연
경영전략·재무·생산·마케팅·ESG 등 컨설팅 6개 분야로 확장 계획 소개

  • 승인 2026-10-21 17:0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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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2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컨설팅의 AX 전환 및 시스템 구축 기초'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제공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지회장 류근철)는 2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라운지에서 '컨설팅의 AX 전환 및 시스템 구축 기초'를 주제로 10월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경모 노무법인 최상인업 대표(경영지도사·공인노무사)는 올해 상반기 경영기술지도사회 AI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다.

김 대표는 6년간 직접 개발한 인사노무 SaaS 'AI노무사'의 AI 컨설팅 모듈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AI노무사는 2년 연속(2025·2026년) 고용노동부 '30인 미만 사업장 HR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 13개 공급기관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사업장에 보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소기업 인사컨설팅에 약 20MD(Man-Day)가 들던 업무량을 AI 도구로 2MD 수준까지 줄인 사례를 공개했다. 이어 NCS 기반 직무기술서 자동 생성, KSA 직무급 밴드 설계, KPI 자동 설계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강의 말미에는 인사컨설팅을 넘어 경영지도사의 컨설팅 전 분야로 넓혀 가는 계획도 소개했다.

경영전략, 인사·조직, 재무·기업가치, 생산혁신, 마케팅·성장, ESG 등 6개 분야를 '기본진단→정밀진단→실행' 3단계로 체계화했다. 5 Forces·SWOT·VSM·K-ESG 등 34종의 진단 도구도 갖췄다. 모든 분야에 걸친 AI 전환(AX) 컨설팅은 공통 과정으로 담았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회원들은 AI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지회 차원의 협업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류근철 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도사들이 역량을 혁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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