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 사람들
  • 뉴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 승인 2026-10-21 17:1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복지관 이용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실시 사진1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익숙하게 여겨온 생활 속 습관과 인식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양성평등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살펴보고,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편견이 일상 속 언어와 행동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복지관 이용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실시 사진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특히 양성평등은 특정한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고, 서로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인식과 태도를 점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3.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4.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5.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