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자인부터 메이크업까지…우송정보대 학생들 국제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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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자인부터 메이크업까지…우송정보대 학생들 국제대회서 두각

재학생 15명 출전해 6명 수상…AI 인물디자인·메이크업 분야서 나란히 1위

  • 승인 2026-10-22 17:44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보도자료 사진 20261022
지난 19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산둥예술대학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국제 청년크리에이터 디자인대회'에 우송정보대학 학생 15명이 참가해 AI 인물디자인과 메이크업 스타일링 2개 분야에서 총 6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AI를 활용한 인물 디자인과 메이크업 실력을 겨룬 국제대회에서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두 분야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우송정보대는 뷰티디자인학부와 K-뷰티학부 학생들이 지난 19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산둥예술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 청년크리에이터 디자인대회'에서 6개의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모두 15명이다.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분야는 AI 인물디자인이다. 이수정 학생이 1등에 선정됐으며 김성민 학생이 2등, 김시현 학생이 3등, 박한빈 학생이 4등을 각각 기록했다. 출전자 10명 가운데 4명이 입상했다.

메이크업 스타일링 부문에서는 김서현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설유진 학생이 2등을 차지했다. 해당 분야에 출전한 학생 5명 중 2명이 수상하면서 현장 중심의 뷰티 기술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산둥예술대학이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디자인 작업과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을 통해 창의성과 기술 구현 능력을 평가받았다.

학생들의 수상에는 디지털 기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해 온 대학의 교육 과정도 영향을 미쳤다.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작품 구상과 디자인 개발, 메이크업 실습 등을 지원했으며 교수진은 학생별 전공 특성에 맞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AI 인물디자인 부문에서 우승한 이수정 학생은 "수업에서 AI를 활용한 뷰티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을 익히면서 새로운 기술을 창작에 적용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AI와 뷰티디자인을 결합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뷰티 분야의 전문 교육과 해외 교류를 연계해 학생들의 진출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앵커사업단은 D-Hair 앵커반, K-뷰티컨설턴트반, 메디스킨마스터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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