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컨택센터협회, 국내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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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협회, 국내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세웠다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잇단 방문
IT·업무처리 BPO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현지 우수인재 한국 유학·취업방안 모색
한국어 인재 활용해 거점센터 조성도

  • 승인 2026-10-22 16:46
  • 신문게재 2026-10-23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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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최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국내 컨택센터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사진=대전시컨택센터협회 제공)
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국내 컨택센터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최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IT·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지원·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시장조사와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KS한국고용정보와 인큐버스, KM손해사정, 티피에스 등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 유학·취업 연계기업인 글로벌네옴도 동행해 현지 우수 인재의 한국 유학과 취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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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최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국내 컨택센터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박남구 회장<사진 오른쪽>이 키르기스스탄에서 하이테크파크(HTP) 관계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컨택센터협회 제공)
먼저 키르기스스탄에서는 하이테크파크(HTP), 키르기즈 국립대 외국어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회는 IT·디지털 서비스 분야 협력과 회원사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살피고, 한국어 고객 상담 인턴십과 졸업생 채용을 연계하는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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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최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국내 컨택센터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박남구 회장<사진 오른쪽>이 IT PARK 우즈베키스탄 관계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컨택센터협회 제공)
또 우즈베키스탄에서는 IT PARK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직업훈련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아웃소싱 기업의 현지 진출과 한국어 상담 인력 채용·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협회는 우즈베키스탄의 젊고 풍부한 노동력과 정부의 IT·BPO 육성정책 등을 바탕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인재를 활용해 컨택센터 거점을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남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컨택센터 산업과 중앙아시아의 젊은 인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 인력 양성, 한국 취업·유학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앞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기관들과 협력망을 확대하는 한편, AI와 BPO, 한국어 상담인력 양성을 연계해 대전 컨택센터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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