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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10월 2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2026 디지털노마드시티 인천'참가자와 IGC 입주대학 학생이 교류하는 'IGC-디지털 노마드 글로벌 밋업 데이'를 개최했다./사진=IGC 운영재단 제공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21일 'IGC-디지털 노마드 글로벌 밋업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추진 중인 '2026 디지털노마드시티 인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목민처럼 이동하며 일하는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들이 IGC의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고, 캠퍼스 내 글로벌 인재들과 지식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도록 돕는 취지다.
이날 현장에는 해외 각지에서 방문한 디지털 노마드 15명과 IGC 입주대학 재학생 12명이 교류의 장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IGC 주요 시설을 살펴보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 뒤 학생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원격근무 문화, 글로벌 커리어 개척, 해외 스타트업 창업 경험 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로 원격·재택근무를 기반으로 한 노동 유연성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만남은 국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과 글로벌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혀준 실질적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주영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세계각국의 혁신 인재들과 IGC 학생들이 교류한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선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IGC가 글로벌 인재들이 유입되어 머물고 협업하는 국제 창업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디지털노마드시티 인천은 단순 체류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해외 우수 인재가 인천의 창업 생태계를 체험하며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라며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 및 운영은 글로벌 워케이션 전문기업 '호퍼스'가 담당했다. 호퍼스는 지난 1회차 프로그램에 이어 9월에는 인천·부산·제주를 잇는 광역 연계형 워케이션 프로젝트 'Korea Nomad Gateway'를 펼치는 등 동아시아권(한국·일본·대만) 내 해외 디지털 노마드와 지자체·혁신기관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IGC 운영재단은 향후 IGC 내 창업 공간을 활용해 글로벌 노마드들을 위한 워킹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와 결합된 다각도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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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