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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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소기업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자 모집, 4월 28일까지 방문·우편 접수

  • 승인 2016-02-24 18:04
  • 신문게재 2016-02-25 6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충남도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정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도내 본사를 둔 중소·중견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이 100억 원~1000억 원(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은 25억 원)인 기업이 대상이다.

또 직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 10% 이상, 3년 평균 대비 R&D 투자 비율 1%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 등의 조건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월드클래스300(매출액 400억 원~1조 원) 기업이나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로, 도 경제진흥원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기업은 기업역량과 성장 전략, R&D 혁신역량, 기술수준 등의 기준에 따른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또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대한 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기업 규모가 결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1차년도에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및 R&D 과제 기획을 지원하고, 2~3차년도에는 우수 R&D 기획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 목표시장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 세부 프로그램과 지역 자율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와 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도는 한편 24일 대전지방중소기업청에서 공모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하균 도 경제산업실장은 “도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은 중소기업청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에 더 많은 도내 기업을 포함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내포=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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