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치유캠프 참가자 모습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Wee센터가 5일과 6일 초·중·고교생과 교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치유캠프를 운영했다.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사제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생들이 원활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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